오드리, 글래스먼, 숀, 리아
오드리는 3달 만에 꽤 걸을 수 있게 되고 소아과 의사가 한 프러포즈 대답을 고민하고 있다.
리아는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고 에셔먼 증후군 때문에 나중에 자궁이 파열돼서 아기를 잃을 수도 있게 된다. 그리고 숀은 오드리와 글래스먼에게 수술로 이 방법을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리아의 결정에 따르기로 한다.
리아는 수술을 하기로 하고 숀에게 수술장에 같이 있어달라고 한다.
숀과 글래스먼과 오드리는 리아의 수술을 위해 수술연습을 하기 시작한다. 연습 결과, 수술은 잘 끝난다.
숀은 리아에게 며칠 있다가 퇴원하라고 하지만 리아는 병원 생활을 힘들어한다. 그리고 에셔는 그걸 눈치채고 숀에게 너무 사람을 못 만나게 하지는 말라고 말한다. 숀은 그제야 다른 사람들도 면회를 할 수 있게 해 주고 리아는 다시 밝아진다.
소아과 의사는 오드리에게 청혼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리아는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지고 의식을 잃게 된다. 글래스먼과 오드리만 수술실에 들어가게 되고
마커스는 수술실 밖에 있는 숀과 같이 있어준다.
수술이 길어지고 동료들은 하나둘씩 와서 숀의 곁에 있어준다.
수술 도중 위기가 와서 아기를 못 살릴 상황이었지만 결국 아기와 리아 모두 살리게 되고 글래스먼은 숀에게 첫번째 수술에서 실수가 있었던 게 아니라고 안심하라고 위로해 준다.
페레즈, 조던, 알렉스, 레즈닉, 에셔
페레즈는 3달 동안 약에는 손도 안 댔고 재활 시설도 다니고 상담도 받았다고 하며 다시 받아달라고 한다.
그리고 오드리와 마커스는 6개월동안 선임 레지던트인 조던이 감독하며 지켜보겠다고 한다.
소장 이식을 기다리는 수술만 20번 한 환자가 종양 때문에 수술을 하게 되고 종양의 크기 때문에 간도 절반 이상 절제하게 된다.
수액으로 살고 있었지만 이제는 그게 독이 된 것이었다.
알렉스는 레즈닉이 시험관 아기 준비 중이라는 걸 눈치채고 도움을 주고 싶어 하지만 레즈닉은 계속 거절한다.
소장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는 상태가 많이 안 좋아지고 수술과 영양이 필요하지만 못하게 된 상황이 된다.
그리고 레즈닉이 이식할 소장을 찾지만 상태가 너무 안 좋아 이식할 수가 없게 된다. 하지만 레즈닉은 포기하지 않고 결국 알렉스와 조던, 에셔, 레즈닉은 벌어진 상처를 봉합할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조던과 함께 방법을 찾던 도중
페레즈는 약을 했던 그날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며 백지상태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 순간 소장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에 대한 치료방법이 생각나고 수술을 하기로 한다.
레즈닉은 환자가 수술을 원하는지가 중요하다며 환자의 보호자 없이 얘기를 들어준다.그리고 환자는 엄마를 위해서 꼭 수술을 하고 싶다고 하고 수술을 받게 된다.
결말
리아와 숀은 아기가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오드리는 소아과 의사에게 결혼 대신 먼저 같이 살자고 고백한다.
소장을 이식한 환자는 수술이 꽤 잘 되고 알렉스는 계속해서 레즈닉에게 혼자일 필요가 없다며 도움을 주겠다고 한다.
페레즈는 조던 말고 다른 레지던트에게 감독받고싶어하며 조던과 거리를 두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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