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시즌6 11화 줄거리, 결말

반응형

숀, 리아

숀과 리아는 잠시 휴가를 즐기러 갔다가 바로 앞에서 버려진 다친 강아지를 본다. 그리고 다친 개를 찾아 뼈를 맞춰주고 동물병원에 데려가기로 한다. 하지만 수술은 다음날 아침에 할 수 있었고 강아지를 위해 하룻밤 묵기로 하고 강아지 수술을 시키기로 한다.

숀과 리아는 처음 묵는 모텔에 둘 다 스트레스를 받고 아침이 되자 

강아지는 덕분에 수술을 했지만 정상적인 생활을 못할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고 안락사를 권유받는다. 

리아는 무조건 살리겠다고 하며 강아지의 대소변 문제를 숀에게 해결하라고 하고 자신은 입양 보낼 곳을 알아보겠다고 한다.

 

숀은 개의 수술 방법을 위해 글래스먼에게 조언을 구하고 도움을 받는다. 또한 리아가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 숀은 겁먹은 리아를 위로해주다가 강아지의 수술방법을 찾아낸다.

 

파웰, 에셔

파웰은 자신의 집 앞에 다리에 총을 맞은 채 찾아온 빈스라는 가석방 규정을 위반한 친구를 치료해주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파웰은 치료 도구를 몰래 가져가려고 응급실에 들리고 

파웰은 생각보다 심한 빈스의 다리 상태에 대해 거짓말로 에셔에게 치료법을 묻고 에셔는 거짓말인걸 눈치챈다.

그리고 에셔는 눈감아주고 영상통화로 치료를 도와준다.

 

다음날 빈스는 뭔가가 잘못됐다며 다시 파웰을 찾아온다. 상처가 감염됐고 파편을 제거하지 않으면 패혈증이 올 수도 있는 상황이 오고 파웰은 에셔에게 다시 도움을 청한다.

 

에셔가 감독하고 파웰이 빈스의 다리를 치료하던 도중 오드리가 찾아와 모든 상황을 알게 된다.

오드리는 빈스의 상처를 일단은 안정되게 치료해주고 여기서 수술을 해야 살 수 있다는 걸 깨닫고 빈스의 다리를 치료해 주기로 한다. 하지만 빈스의 다리에 박힌 파편은 더 찾기 힘들어지고

빈스는 결국 치료를 받던 중 의식을 잃고 오드리는 구급차를 부른다. 그리고 병원으로 실려가 수술을 받고 

마커스는 파웰을 해고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오드리에게 결정하라고 한다.

 

728x90

알렉스, 레즈닉

응급실에는 한 남자가 온 몸에 나무와 금속이 박힌 채 실려오고 의식을 잃었던 환자는 갑자기 깨어나 몸에 박힌 조각을 빼버린다.

때문에 출혈이 심해지고 다시 의식을 잃어 수술실로 가게 된다. 

수술 중 위기가 찾아오지만 잘 넘긴다. 하지만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나머지 파편은 나중에 제거하기로 한다. 

 

그리고 환자는 팔을 절단해야 살 수 있는 상황이 오고 어린 아들이 절단할지 말지 정하게 된다.

아들은 절단하기를 원하지만 

알렉스는 환자의 팔을 절단하는 것에 반대하고 마커스도 알렉스에게 동의해 팔을 살리고 환자도 살려보기로 한다.

수술은 운좋게도 성공하고 환자는 팔도 같이 살리게 된다.

 

결말

강아지는 글래스먼과 숀과 수의사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고 수술은 성공한다. 그리고 숀과 리아가 입양하기로 결정하지만

강아지의 전단지를 보고 진짜 주인이 찾아오고 강아지는 진짜 주인에게 돌아간다.

 

알렉스와 레즈닉은 일하면서 서로 신경전을 벌이지만 끝까지 위로해 주고 서로를 아껴준다.

 

 파웰은 해고당하게 되고 빈스는 가정을 지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