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시즌6 4화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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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은 애써 오드리가 친구로의 관계로는 지내지 말자고 한 말을 마음에 담아두려고 하지 않는다.

숀은 글래스먼과 팬케이크를 먹으려고 하지만 글래스먼은 일부러 자리를 피하고 숀 또한 응급 호출을 받게 된다.

 

숀, 에셔, 파웰

 

응급실에서는 에셔와 파웰이 역사적으로 유명한 전투를 재현하는 모임에서 폭죽을 터뜨려 팔에 부상을 입은 환자를 보고 있었고 숀은 수술 준비를 한다.

 

팔 부상 환자는 생각보다 상태가 안 좋았고 수술을 시작하는데 에셔와 숀이 군대 얘기를 꺼낼 때마다 파웰은 왜인지 예민해져 있었다.

수술 도중 파편을 본 파웰은 전기 소작기를 급하게 끄라고 하고 숀은 출혈이 아직 있다고 하며 피부에 가져다 댄 순간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폭죽 탄두가 터진 것이었다. 

파웰은 전투 모임을 재현한 환자가 마음에 안 드는지 깨어난 환자에게도 비꼬는 말을 하게 된다.

 

팔 부상 환자는 생각보다 상태가 안 좋았고 팔을 절단해야 하는 위기에 처해있었다.

 

그 와중에 알렉스가 숀이 자신들의 물건을 옮긴 것에 대해 화를 내자 숀을 자신의 물건을 챙겨 창고로 쓰던 곳을 자신의 사무실로 쓰게 된다.

 

에셔는 파웰에게 계속해서 군대관련 얘기를 꺼내고 파웰은 그걸 싫어한다. 자신의 외다리 때문에 계속 예민해져 있었던 것이다. 분위기가 어색해지려 할 때 숀이 절단을 안 할 방법을 찾아내며 수술에 성공하게 된다.

 

숀은 계속해서 자신을 혼자 두려고 한다. 그리고 글래스먼과 오드리에게 화가 난 감정을 글래스먼에게 말하고 글래스먼은 애처럼 굴지 말고 책임을 지라고 하지만 숀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나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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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셔는 파웰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파웰은 자신이 축구 선수를 하려다가 인대가 찢어져 해군 사관 학교에 관심도 없는데 들어갔고 파병을 갔다가 다리가 절단됐다고 했지만 해군에 입대한 게 자신이 살면서 내린 최고의 결정이라고 한다.

 

 

조던, 페레즈, 레즈닉, 알렉스

 

 응급실로 모터 보트에 몸을 부딪혀 다리가 절단된 환자가 들어오고 조던과 페레즈, 레즈닉이 처치를 시작하고 알렉스가 뒤늦게 오게 되며 레즈닉과 그는 처치를 하면서도 서로 시비를 건다.

알렉스는 환자의 다리를 재접합하려고 하지만 다리는 호수 밑 어딘가에 있었고 수색팀이 찾으러 가게 된다.

다리 절단 환자는 알고 보니 첫 데이트 중이었고 다행히 데이트 상대가 구조요원이어서 잘 처치를 해 응급실로 옮겨진 것이었다.

 

조던과 페레즈는 함께 절단된 다리를 받아 처치를 하러 호수에 가게 되며 발을 찾을 수 있을지 말지 내기를 한다.

 

절단 환자는 데이트 상대가 병원에 오지 않자 낙심하고 숀은 알렉스와 같은 사무실을 쓰는 것에 불만을 가진다.

 

조던과 페레즈는 발 찾는 걸 기다리면서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하며 더 가까워지게 된다. 하지만 절단 환자는 출혈이 심해져 재접합을 지금 바로 해야 되는 상황이 오고 알렉스는 그냥 봉합하려고 한다. 그리고 조던과 페레즈가 병원으로 가려던 순간 발을 찾게 됐고 

조던과 페레즈는 병원에 가면서 절단된 발에 피가 잘 들어가도록 처치를 한다.

 

알렉스는 절단된 발로 재접합 시도를 하게 되고 수술 도중 다리의 상태는 더 안 좋아진다. 하지만 결국엔 성공하게 된다.

 

결말

 

조던과 페레즈는 밤에 호수 앞에서 걸으며 대화를 나눈다. 그러다 키스를 하려고 하지만 페레즈는 관두고 사과하고 돌아간다.

 

오드리는 계속해서 마주치는 도움을 주려던 남자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된다.

 

숀은 리아와 잠들기 전 오드리의 마비를 고칠 방법을 찾아내 글래스먼을 찾아가는 것으로 4화는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