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시즌6 3화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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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는 숀이 한 본인 수술에 대해 의심을 가지고 다시 판단을 내리려고 한다.

 

한 부모가 양극성장애와 우울증을 가진 딸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차에 태워서 운전을 하다가 딸이 뛰어내리는 바람에 응급실로 찾아온다. 하지만 제대로 진정시키지 못하고 진정제를 놓고 수술실로 옮기게 된다.

 

숀은 저혈당 때문에 어지러워서 넘어져 발목골절이 온 환자를 보게 된다. 그 환자는 부부 심리 상담가였고 유명인이었다.

하지만 대화 도중 건망증이 심한 환자를 보고 이상함을 느낀 레즈닉과 숀은 뇌 mri도 같이 찍어보기로 한다.

 

 

 

한편 우울증 환자는 장기입원을 할지 단기입원을 할지 정해야 했고 환자의 양아버지는 자신이 못 버틸 것 같다며 정신병원에 보내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친어머니는 딸을 생각해 더 좋은 수술을 받는 대신 장기입원을 시키기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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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리아, 페레즈, 조던

 

숀은 시간감각을 잃은 발목 골절 환자를 더 파악하기 위해 이혼 경험이 있는 알렉스, 오드리, 글래스먼, 마커스를 불러 경험담을 듣게 된다. 

발목골절환자는 뇌에 종양이 있었고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고 검사 중 리아가 숀을 찾아온다. 그리고 환자 앞에서 나중에 큰 문제로 이어질 작은 습관들을 정리한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그리고 환자는 대화에 도움을 준다.

환자는 병원에 있던 에셔와 그의 남자친구의 고민에도 도움을 준다.

발목골절환자의 뇌 수술 도중 문제가 발생하고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확인하게 된다. 

 

mri를 찍는 동안 리아는 숀을 찾아오게 되고 해결한 줄 알았던 것에도 문제가 있었음을 말하며 서로를 한층 더 이해하게 된다. 환자의 뇌에서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고 종양이 있다는 확신만 있게 된다. 그리고 환자는 수술을 받으려고 하지 않지만 페레즈의 설득으로 수술을 받기로 결정한다.

 

에셔는 조던과 페레즈를 계속 엮어주려고 하고 조던은 그를 신경 쓰여한다.

 

오드리

 

오드리는 계속해서 숀의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그리고 오드리는 숀을 차갑게 대하고

글래스먼에게도 따지듯이 얘기하게 된다.

 

오드리는 자신의 수술 기록을 보고 숀에게 완전히 화가 나게 된다. 글래스먼은 숀이 절대 실수하지 않았고 스스로에게도 화가 난다며 서로 목소리를 키우며 싸우게 된다. 하지만 결국 글래스먼은 숀이 자신의 지시를 처음에 지키지 않았다는 대답을 하고 오드리는 편을 가르게 되며 숀을 미워하게 된다.

파웰, 알렉스

 

파웰은 우울증 환자의 어머니의 부탁으로 결박한 끈을 풀어줬고 환자는 사라지게 된다.

 

사람들은 우울증 환자를 찾아내고 설득해 다시 병실로 데려간다.

하지만 알렉스는 환자가 발을 저는 모습을 보고 ct를 찍었고 뇌에 체액이 고여있어서 양극성 장애가 생겼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수술 도중 뇌 손상이 올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파웰은 우울증 환자의 보호자가 서로 틀어진 모습을 보고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하며 한쪽 다리가 의족인 것을 보여주며 자신의 부모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남편을 한 번만 봐주라고 설득하게 된다.

 

결말

 

조던은 결국 페레즈에게 반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심리상담가인 발목골절 환자는 뇌 수술 도중 심정지가 오고 끝내 사망하게 된다.

 

우울증 환자는 수술 후 깨어나게 되고 자신의 어머니와 양아버지를 알아보며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되며 다시 행복해지게 된다.

 

숀은 리아를 이해해 주고 리아도 숀을 이해하고 서로의 사이는 더 좋아진다.

 

그리고 파웰은 병원 사람들이 다리를 절뚝거리는 걸 알고 있었음에도 다들 모른 척해주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오드리는 숀에게 의사 대 의사로의 관계만 가지자고 하며 3화는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