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시즌5 11화 줄거리, 결말

살렌이 떠나고 모든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온다.

숀과 리아는 당분간 결혼을 취소하고 현재를 즐기며 지내기로 한다.

마커스는 병원장이 되어 원래의 병원으로 되돌리고 오드리를 외과과장으로 복직시킨다. 클리닉은 사라진다. 글래스먼은 의사로 활동한다.

교통사고를 당한 가족들이 실려오고 아버지는 다리를 절단한다. 어머니는 머리와 심장을 다치고 딸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싶어한다.

오드리는 다시 병원에 들어오지만 마커스와 글래스먼에게 실망한다. 글래스먼도 마커스에게 실망한다.

남겨진 딸은 숀과 친해지고 숀은 딸의 치료법을 위해 고민한다. 레즈닉은 체스 파트너를 병원으로 데려온다.

딸은 자신 때문에 교통사고가 났다고 생각하고 아버지를 보기를 거절한다. 숀은 형 얘기를 하며 딸을 위로해준다.

딸이  아버지를 보러 가려는 순간 출혈이 생겨 의식을 잃는다. 레즈닉은 모든 걸 잃었다는 생각에 마음가짐을 달리 하려고 한다.

마커스는 사과를 하고 오드리와 글래스먼과 함께 어머니를 살린다.

숀은 혼자 딸을 수술하고 위기가 찾아오지만 잘 넘기고 마커스가 집도해서 딸도 살리게 된다.

레즈닉은 다시 클리닉을 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도전한다.

숀은 직접 만든 반지로 리아에게 프로포즈를 한다.